전체 글 (89)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트리트 파이터' 44세 金 김관우, "포상금 120만원, 입금은 아직" 이미지 원본보기 [OSEN=김예솔 기자]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선수가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15회는 '쨍하고 해 뜰 날'에서는 44세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선수가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관우는 "금메달 포상금은 120만원으로 알고 있다. 아직 입금 되지 않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관우는 게임 당시를 언급하며 "체계적인 훈련을 거치면서 심리 상담을 받았다. 그 이후로 강철 같은 멘탈을 갖게 됐다"라며 "내가 참가해 본 대회 중 가장 큰 대회였지만 떨리기보다 자신감이 더 많이 생겼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지 원본보기 유재석은 "어떻게 국가대표로 선발됐나"라고 물었다. 김관우는 선발전을 통해 선발이 된 후 대회.. 의사 딸이 전문대졸 만난다고 반대? "그런 집안, 당장 헤어져" 폭발 이미지 원본보기 [OSEN=김수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학벌주의 부모님 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질 위기에 놓인 사연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에 두 보살들은 현실조언을 건네며 사연녀의 속을 뻥 뚫리게 했다. 16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28세에 의사가 된 사연녀가 출연했다. 이날 사연녀는 미용시술 전문의원에서 보톡스와 필러 전문의라고 소개, 고민에 대해 “드라마도 아닌데 ‘스카이캐슬’인 부모님 ,내 스펙은 물론 남자친구 스펙도 관리하려고 해 힘들다”며 부모님 간섭이 힘들다는 고민을 전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사연이 사연인 만큼, 조심스럽게 집안 환경에 대해 물었다. 아버지가 한의사에 어머니가 의사라는 사연녀는“부모님 모두 의사집안인 것도 나에겐 부담스럽다”고 했다. 이어.. 사상최초 상담 포기..서장훈, 월 천만원男에 "네 맘대로 해 인마!" 이미지 원본보기 [OSEN=김수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월 천만원 수입인 사연남이 출연, 말끝마다 말대답에 서장훈이 폭발했다. 16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이 폭발했다. 이날 월수입 천만원을 번다는 사연남이 출연, 그는 “하지만 부모님과 좋은 추억이 없어, 어머니께서 나와 함께 살고 싶다고 해일을 포기하고 귀향해서 어머니와 함께 내려가서 살지 고민이다”고 말했다. 이어 사연자는 “삼형제 중 막내다, 어릴 적 부모님과 속초에 살았으나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도 추억이 없다 서울에서 성공하고 싶어서 26세에 서울로 왔다”며 “이후 갑작스럽게 쓰러지신 아버지, 2019년에 돌아가셔서 어머니 혼자 계신다”고 말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지금까지 모아둔 돈을 묻자 사연자는 .. 이전 1 2 3 4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