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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짐 어마어마하게 쌓였네..파리行 앞두고 대혼란 파티 이미지 원본보기 '엄메이징TV' 캡처 엄정화가 해외 일정을 앞두고 짐을 싸는 과정을 공개했다. 26일 배우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 측은 '엄정화는 유럽 여행 준비 어떻게 할까?'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엄정화는 "저 지금 대혼란 파티"라고 말문을 열었다. 옆에는 짐들이 한가득 펼쳐져 있었다. 그는 "오랜만에 여행 겸 파리 패션위크 때문에 유럽을 간다"며 "짐싸는 거 너무 어렵다. 여러 일정이 있는데 그러니까 가져가야 할 옷도 많고 메이크업 제품도 많고 신발도 너무 많다. 머리가 정리가 안된다"고 토로했다. 출발 하루 전이지만 아직까지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는 엄정화. 급기야 모자들을 머리에 쌓으며 "얘네를 집어넣을 공간이 없다. 네 개 이렇게 쓰고 갈까"라고 장난치..
'강철부대' 피 튀기는 참호 전투...UDT 대원 전원 2라운드 진출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UDT가 참호전에서 괴력을 발휘했다. 26일 방영된 채널A '강철부대3' 2화에서는 최강대원 선발전 2대2 참호격투의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은 지난주에 이어 HID 강민호, 이동규 대원과 UDU 김수원, 고인호 대원의 대결이 이어졌다. HID 강민호는 참호 격투 전날 회의를 통해 "제가 김수원을 잡아놔야 이동규가 빠르게 고인호를 밖으로 내보낼 수 있다. 무조건 잡고 있겠다"고 말했다. 치열한 전략싸움의 결과는 HID의 승이었다. 강민호는 전략대로 김수원에게 돌진했고 이동규와 고인호가 격돌했다. 강민호는 김수원을 몰아붙였고 김수원은 힘으로 다시 강민호를 제압했다. 이후 이동규가 고인호를 먼저 내보내고 강민호를 도우러 나섰다. 2대1 상황에서 김수원은 결국 발..
최불암, 드라마 출연 안하는 이유..김혜자 "'한국인의 밥상'만 하고다녀" 이미지 원본보기 [OSEN=김나연 기자] '국민부부' 최불암, 김혜자가 '회장님네'에서 21년만의 부부케미를 뽐냈다. 2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최불암, 김혜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원일기' 식구들은 최불암, 김혜자의 방문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가 반갑게 맞았다. 김혜정은 "이제야 '회장님네 사람들'이 완전체가 된거다. 두분이 오셨기때문에"라고 기뻐했다. 그러자 김혜자는 "나 최불암씨한테 혼났다. 버스에서 기다리는데 얼마나 오랜만에 보나 설레고 그랬는데 들어가니까 '이게 뭐야 도대체!'라고 하더라"라며 "뭐 저렇게 멋대가리 없는 사람이 있나 했다. 보면 반가워해야지. 야단은 나중에 치고"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김용건은 "형님 스타일이다. 반가우면 그렇게 표현한다"..